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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의 마법, 25시간: U-Airport
분야 항공권 조회 201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할 때면 궁금한 것들이 참 많다. 비행기가 뜨고 내릴 때 테이블을 왜 제자리에 두라고 하는지, 고압 속에서 빠른 속도로 비행함에 도 불구하고 항공기의 유리창은 어떻게 깨지지 않는 건지, 항공기 기내가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비행기에 오르면 한 번쯤 은 생각해봤을 다양한 궁금증들을 콕콕 찝어 술술 풀어본다. 이·착륙 시 기내의 조명이 꺼지는데 왜 그럴까? 또 등받이를 세우고 테이블을 제자리로 하라고 하는 이유는? 항공기는 안전장치가 잘 갖추어져 있는 안전한 운송 수단이지만, 그래도 위험한 순간을 꼽으라고 하면 이·착륙할 때이다. 따라서 승무원들은 이륙 시 3 분과 착륙 시 8분 동안 가장 긴장하며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특히 안전벨트 사인이 켜진 후 이·착륙 직전 기내 조명이 어두워지는데 이는 비상시 항공 기의 전원 공급이 갑자기 중단되었을 때 어둠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즉 외부로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때 밝은 기내 환 경에서 갑자기 어두운 외부로 나가게 되면 우리의 눈은 어둠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다. 때문에 이·착륙 전 기내의 조명을 어둡게 해 승객들이 어둠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착륙을 준비하며 등받이를 세우고 테이블을 제자리에 고정하도록 요청하는 것 역시만일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 승객들의 이동통로를 최대한 확보하 기 위한 것이다. 비행기의 좌석은 앞, 뒤 간격이 매우 좁다. 그래서 좌석벨트를 착용했다 할지라도 만일의 사태로 항공기가 이륙하다 급정거를 하거나, 심하게 흔들리면 승객들이 상해를 입을 수 있다. 비상탈출 시에도 삐딱한 좌석 등받이나 펼쳐져 있는 테이블은 방해가 된다. 이러한 이유로 항공기 이· 착륙 시에는 신체가 심하게 흔들려도 부딪히거나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기내 시설을 원상복귀 시키는 것이 좋다.
첨부파일 pdf파일 비행기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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