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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석유수지사업 확대 본격화

2014-08-1956
지난 4월과 6월 베이징 798예술단지와 동대문디자인플 라자에서 각각 개최한 전시 '인스파이어링 저니(Inspir-ing Journey)'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R -eddot Design Award 2014)'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전시에서 선보인 메인작품 '4해비타츠(Habitats)'와 아트필름 '스펀본드(Spunbond)'가 각각 최우수상(Best of the b -est)을 수상했는데요,

'4해비타츠'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생산하는 산업소재 인 스펀본드 부직포를 재료로 한 작품으로, 인간의 형상으로 재단한 부직포 160장을 겹겹이 매달아 만든 4개의 이색적인 입체공간입니다. 평범한 산업소재를 예술로 형상화해 재탄생한 이 작품을 통해 코오롱은 아트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식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4해비타츠'는 서아키텍스 건축사무소에서 디자인하고 독일 이매진 그룹(Imagine Group)이 구조설계를 맡았습 니다. 아트필름 '스펀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부직포 생산 공정을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하는 기법을 활용해 공정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코오롱의 첨단기술과 무한한 가능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제작은 모션브랜딩 업체인 이미지베이커리가 담당했습니다.

아트필름 '스펀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부직포 생산공정을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하는 기법을 활용해 공정속에서 엿볼 수 있는 코오롱의 첨단기술과 무한한 가능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제작은 모션브랜딩 업체인 이미지베이커리가 담당했습니다. 전시를 주관한 박성미 코오롱 미래전략TF 상무는 "산업재를 생산하는 코오롱이 상상력을 발휘해 예술로 탄생한 작품들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창조적 패러다임을 만 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온 제조업의 의지를 고객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글로벌 아트전시 프로젝트 '인스파이어링 저니'를 지난 4월과 6월 각각 중국 베이징과 서울에서 열흘씩 선보였습니다. 중국 전시에는 4만5천여명, 서울 전시에는 2만5천여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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