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기증관

전시관 개요 남쪽 전시공간은 이홍근, 박병래 등의 기증문화재를 전시하여 기증자들의 문화재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관 규모 2,844.62㎡

전시실 소개

  • 동원東垣 이홍근李洪根(1900~1980) 선생이 기증한 4,941점의 문화재 중에서 선별된 주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홍근 선생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사회 환원을 중시한 의식 있는 문화애호가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미술관인 동원미술관東垣美術館을 건립하는 등 활발한 문화 활동을 하셨다. 선생이 타계한 후에는 유족들이 고인의 뜻을 받들어 수집품을 국가에 기증하였다.
    이홍근 선생이 기증한 문화재는 한국·중국·일본의 토기, 기와, 금속공예품, 도자기, 서화, 불교조각품 등 매우 다양하다. 특히 도자기는 청자와 분청사기, 백자에 이르기까지 한국 도자기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증품이다. 보물 1067호 「분청사기 연꽃넝쿨 무늬 병」을 포함한 고려와 조선의 도자기, 조선시대 서화, 청동거울 및 인장이 전시되어 있다.
담당부서
고객지원팀 안내데스크 (02-2077-9045~7,9085)
최종수정일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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