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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WEB :blog


‘사는이야기’으로 분류된 글들.

  1. 2011/01/06 아이폰으로 찍은 기타연주 (5)
  2. 2010/09/18 ♡신의키스♡
  3. 2009/12/30 내사랑 어쿠스틱 기타 (1)
  4. 2009/12/21 요즘 작업중인 데생과 나의미술 (6)
  5. 2009/12/21 프라모델 취미 (2)
  6. 2009/02/22 잘 알려지지 않은 나의 사이트

아이폰으로 찍은 기타연주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블로그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20원짜리 기타연주

Metallica - Nothing else matters(어쿠스틱버전)

메탈리카의 Metallica - Nothing else matters 라는 곡입니다.
원래는 rock 발라드에 가까운 노래곡인데 노래는 생략, 손톱이 짧은 상태에서 연주해서 그런지 강약이 잘 안됐네요.
손톱끝에 피킹마추기 바쁨 ㅎㅎ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cuerdos de la Alhambr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스페인 기타연주곡입니다. 클래식기타로 연주해야 하는데 어쿠스틱으로,
이제 늙었는지 손에 힘이 없어 띡사리가 ㅡㅡ; 바레도 잘 안잡히고..한곡 연주하면 손가락에 힘이 다 빠져요.

사랑의로망스(Romance De Amor)

초등학교때부터 연주했지만 아직도 어려운 곡, 로망스

오랜만에 불연듯 기타를 꺼내고 잠시 있다가, 옆에 아이폰이 있길래 촬영해 봤습니다. 손톱도 짧고 굳은살도 없다보니, 연주가 많이 어색하네요. 다음에 연습좀 더 해서 손좀 풀고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텍사스 블루스

내기타는? : 내사랑 어쿠스틱 기타


헛! 댓글이 있어요

  1. 난q12011/01/11 02:58

    와우.. 방송으로보는것보다 화질도 음질도 훨씬좋군요!

  2. 조병준2011/03/16 18:04

    그림만 잘 그리시는 줄 알았더니
    만능 엔터테이너시군요 ^^

  3. 장영무2011/04/14 20:04

    굿~ 역시 옛날실력 죽지않았군~
    잘한다~ㅎㅎ

  4. 맹가이버2011/05/11 01:53

    일규형! 기타 연주 아주 일품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기타소리가 아주 좋네여..

    가끔 연락 좀 하구 그래여...

  5. 이형규2011/06/12 21:50

    역시 아직 녹슬지 않았어.... 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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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키스♡

젊은 아더왕이 복병을 만나 이웃나라 왕에게 포로신세가 되었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에 감복하여 아더왕을 살려줄 하나의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란, 그가 할 매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더왕이 한다면 아더왕을 살려주기로 한것이다.

이웃나라 왕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기한으로 1 년을 주었고 아더왕이 1 년 안에 답을 찾아오지 못한 경우 처형하기로 하였다.
그 질문은 바로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women really want?)’ 였다.

이러한 질문은 현명하다는 사람들도 당황시킬 정도의 어려운 질문인데 하물며 젊은 아더왕은 어쩌랴.
아더왕에게는 풀 수 없는 질문으로 보였다.
그러나 죽음보다는 나았기에 아더왕은 이웃 나라왕의 제안을 받아들여 1년동안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에 나선다.

아더왕은 자신의 왕국에 돌아와서 모든 백성들에게 묻기 시작했다.
공주들, 창녀들, 승려들, 현자들, 그리고 심지어 광대들에게까지 모두 물어보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만족할 만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아더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기를 북쪽에 늙은 마녀가 한 명 사는데 아마 그 마녀는 답을 알 것이라고 그 마녀를 데려오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 마녀는 말도 안되는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1년이 지나 마지막 날이 돌아왔고 아더왕에게는 늙은 마녀에게 물어보는 것 이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늙은 마녀는 답을 안다고 선뜻 대답하였지만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였다. 그 댓가란 아더왕이 거느린 원탁의 기사들 중 가장 용맹하고 용모가 수려한 거웨인과 결혼하는 것이었다.

아더왕은 충격에 휩싸였고 주저하기 시작했다.
늙은마녀는 곱추였고 섬찟한 기운이 감돌기까지 하였다.
이빨은 하나밖에 없었고 하수구 찌꺼기 같은 냄새를 풍겼으며 항상 이상한 소리를 내고 다녔다.
아더왕은 이제까지 이렇게 더럽고 추잡한 생물은 본적이 없었고 이런 추한 마녀를 자기의 가장 충성스러운 신하인 거웨인에게 결혼하라고 명령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자기가 충성을 바치는 아더왕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주저없이 그 마녀와 결혼을 하겠다고 자원했다.
결혼이 진행되었고 결국 마녀는 아더왕이 가진 질문에 대한 정답을 이야기하였다.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는 것, 곧 자신의 일에 대한 결정을 남의 간섭없이 자신이 내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What women really want is to be in charge of her own life)

정답을 듣자 모든 사람은 손바닥을 치며 저 말이야말로 진실이고 질문에 대한 정답이라고 하며 아더왕이 이제 죽을 필요가 없음에 기뻐하였다. 아더왕은 이웃나라왕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하였고 이웃나라왕은 그것이야말로 진실이며 정답이라며 기뻐하면서 아더왕의 목숨을 보장해주었다.

하지만 목숨을 되찾은 아더왕에게는 근심이 남아있었다.
자신이 가장 총애하는 거웨인의 결혼에 대한 것이었다.
아더왕은 목숨을 되찾은 기쁨에 넘쳐있었지만 동시에 거웨인에 대한 일로 근심에 쌓여있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대단한 사람이었다.

늙은 마녀는 결혼하자마자부터 최악의 매너와 태도로 거웨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대했다.
그러나 거웨인은 한치의 성냄이나 멸시없이 오직 착하게 자신의 아내로서 마녀를 대했다.
첫날밤이 다가왔다.
거웨인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최악의 경험이 될지도 모르는 첫날밤을 앞에두고 숙연히 침실에 들어갔다.

그러나 침실안의 광경은 거웨인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거웨인의 인생에서 본적없는 최고의 미녀가 침대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놀란 거웨인이 미녀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미녀는 말했다.
자신이 추한 마녀임에도 거웨인은 항상 진실로 그녀를 대했고 아내로 인정하였으므로 그에 대한 감사로서 이제부터 삶의 반은 추한 마녀로, 나머지 반은 이 아름다운 미녀로서 있겠노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마녀는 거웨인에게 물었다.
낮에 추한 마녀로 있고 밤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을 것인가, 아니면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고 밤에 추한 마녀로 있을 것인가.
거웨인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였다.
거웨인은 이 진퇴양난의 딜레마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다.

만일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기를 바란다면 주위사람에게는 부러움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추한 마녀로 변한다면 어찌 살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낮에 추한 마녀로 있어 주위사람의 비웃음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아름다운 미녀로 변해 살것인가.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거웨인이 선택한 것은 아래에 씌여있다.
하지만 먼저 당신이 선택을 하고 선택한 후에 거웨인의 선택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혼자 벽에 기대어

거웨인은 마녀에게 자신이 직접 선택하라고 말했다. 마녀는 이 말을 듣자마자 자신은 반은 마녀 반은 미녀 할 것 없 이 항상 아름다운 미녀로 있겠노라고 말했다. 이유는 거웨인이 마녀에게 직접 선택하라고 할만큼 마녀의 삶과 결정권, 그리고 마녀 자체를 존중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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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어쿠스틱 기타

초등학교 5학년때 우연히 기타연주를 시작했다. 그동안 많은 기타들이 내옆에 있었지만, 이제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할 내사랑 어쿠스틱 기타를 소개한다.

이 친구는 스페인에서 태어났고 생일은 2000년 7월 24일이다.

알함브라 어쿠스틱 기타 (Alhambra CW NW-3)

SPEC LIST
Birthday 24th July 2000.(spain)
TOP Solid Red Cedar
SIDES & BACK Solid Indian Rosewood
NECK Utile with truss road
FINGERBOARD Ebony
MACHINE_HEADS Gold Plated
BINDING Maple
ROSETTE Natural coloured veneers
FINISH Matt
Elect Fishman On Board Blender
Versions Cut Away
price 1,247 euros. (2,500,000 KRW)

흔히 올솔리드 기타라고 한다. 즉 합판이 아니라 전체를 원목으로 깍아서 만든 일명 원목기타다. 이 기타는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의 수지성분이 깨지고 파괴되어 소리의 공명을 잘 받아들이게 되고 나무가 소리를 타는 에이징이 가능하다.

세월의 흔적으로 인한 피니쉬의 변색은 수수함과 오랜경험을 더한다.

개인적으로 외부보다는 내부가 더욱 맘에든다. 기타의 본고장 스페인의 제작기술이 녹아 있는 듯 하다.

기타의 라벨이 보인다. 이 친구를 알기위해 스페인으로 라벨을 보냈다. 온 답변은 다음과 같다.

Thank you very much for the pictures. Undoubtedly, they have been very useful to identify your guitar. After checking our database we can tell you that your guitar started to handcraft in the middle of November 1999 and it was finished at the end of July 2000.

픽업은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피쉬맨이다.

기타내부로 들어갑니다.

이 친구의 속마음을 알게될 때 마다 더욱 사랑하게 된다.

사랑한다.

중학교1학년때, 고등학교1학년때


헛! 댓글이 있어요

  1. 허홍석2010/11/17 05:05

    아놔 미치겠네,, 엠프뒤에 성진이 아냐? ㅋㅋ

    근데 기타 좋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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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업중인 데생과 나의미술

서랍위에 올려놓은 작업중인 데생

와이프 연필꽂이에 이름없는 4B 연필, 정체불명의 딱딱한 지우개가 있길래 무턱대고 시작한 그림입니다.

제가 데생을 처음 시작한것은 중학교 3학년,
예고입시를 위해서 미술학원에서 아그립파를 그리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데생 부분 확대

가운데 어린남자와, 어머니 부분은 어느정도 톤이 잡혀있고, 3단계 디테일 공사중에 2단계까지 완료된 화면입니다.

작은 사진을 보고 그리다보니, 그림자의 방향도 특별히 없어.. 대부분의 명암들은 뻥치면서 그리고 있습니다 ㅋㅋ

데생 작업이 반 이상 진행되니, 톤도 좋구 명암처리도 쉬우면서 잘 나오는 사진으로 다시 그려보고 싶지만...
이미 시작한거 완성까지는 꼭 해보고 싶네요..

퇴근 후에 시간이 되거나, 불연듯 생각날때마다 연필을 잡고 있지만.. 언제 완성될지는......


학창시절의 빛바랜 사진들

예술고시절 ‘움직이는 미술관’ 대상 수상

저는 상상력과 창의력, 감성과 감정이 전혀 없다는 것을 얼마전 다중지능적성검사를 통해 알게 되었죠.

뇌재능에서 말하기를 ‘그림을 잘 그린다’ 라는 관점은 크게 두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좌뇌가 발달한 사람은 사물에 대한 논리적 분석력이 뛰어나 보고 그리는 것을 잘 하고 되고,
우뇌가 발달한 사람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하여 창조적인 분류에 속한 미술들을 잘한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음악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전자는 모창을 잘한다거나 연주인이라면 정교하게 균일화된 기계적인 음악을 잘하고, 후자는 텐션의 강약이나 음악의 느낌, 작곡, 감정에 더 치중하게 됩니다.

저는 전자쪽이며 조합형입니다.

담임 선생님과

저는 디자인실 어디에 있을까요?

따라서 저는 창의력이 들어가는 모티브 디자인이 너무 어려웠고, 반듯반듯 빠르고 정교한 평면구성이 쉬웠던 것 같습니다.

상담시 들었던 뇌재능 구조학에 따르면 실제 미술과 음악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우뇌가 발달한 사람들로 이들은 대부분 감성이 풍부한 조용한 사람들입니다.
보고 베끼는 그림을 잘 그린다거나 테크닉컬한 음악을 잘 카피하는 사람은 실제 그 분야에는 소질이 없으나, 좌뇌의 분석력이 발달하여 잘하게 되는것이죠.

실제 음악과 미술에 소질이 없고, 감정이 없는 나

미술전공에 그림은 안그리고 허구헌날 기타만 치고 있는 1人

군생활 1/3 을 그림만 그리며.. 유일하게 남은 로미오와 줄리엣 군대 그림

지금 웹 접근성을 한다는 사실만 봐도, 저에 대해서 잘 알게됩니다.


헛! 댓글이 있어요

  1. 2009/12/21 13:57

    4년째...5년째 그리고 있는 그림...

  2. 김일규2010/08/19 04:20

    당신은 이순주씨 같군요?

  3. 이윤정2010/08/30 14:11

    저분은 누구............ -_-;;;;;;;;;;;;

  4. julee2010/08/30 14:35

    잘보고 갑니다..ㅋㅋ

  5. 허홍석2010/11/17 05:02

    이햐 이런 옛날사진 가지고 있었나?? 야 저거 등나무 밑에서 찍은거는 포샵 너무 많이 한거 아니가??

    저렇게 기엽진 않았던거 같은데,, 풉;; ㅋㅋ

  6. 이동규2011/07/27 09:45

    우와.. 저때도 디자인이 있었군요...
    그때도 발상과표현이라고 해야하나?;;

    마카같기도하고~~ 저때는 포스터가 대새였언걸로 아는데...^^;;
    저땐 소묘랑 디자인 둘다해야해서 엄청 힘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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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취미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SLR McLaren)

작업중인 책상을 포함한 인근 전체전경

52,000원에 벤츠를 구입하다!

원래 저는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최근에 메르세데스 - 벤츠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언젠가는 성공해서 이 차를 살거라는 마음의 각오에서 프라모델을 시작한 것 같다.

노트북도 작업장으로 참가하다

주변의 모든 물건들이 벤츠 제작 작업장으로..

정신없이 자동차가 제조되는 작업전경.. 노트북도 작업장으로..
자세히 보시면 모 공공기관 웹 접근성 개편사업 완료보고 앞표지까지 빠레트로 -_-;

작업에 몰두중인 김군..

핀셋으로 매우작은 자동차를 집고 색을 칠하는 김군

본인은 프라모델 초보로 프라모델을 쉽게 생각했다가 에나멜 색상을 추가로 구입했고, 생각보다 매우 정교해서 핀셋까지 구입했다.. 알고보니, 색상도 무광, 유광이 있더라.. 유광들을 지워내고 무광으로 다시 칠했다!

벤트 엔진부분 디테일뷰, 실제 자동차와 흡사하다?

차 엔진부분.. 원래는 깔끔하게 그냥 칠하는 것으로 가이드라인에는 나와 있으나, 재구성했다.

자세히 보면 일부러 페인트 벗겨 무쇠 느낌을 주었고, 디테일하게 여러가지 색상들로 실제 엔진처럼 보이기 위해 색을 칠했다. 실제전부 플라스틱이다.. 일부 철사(노란)와 가죽선(갈색)들도 배기관으로 투입되었다.

사진상으로 크게 나왔지만, 실제보면 칠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만큼 매우 작고 정교하다.


완성작 스틸샷

시트를 깔았다.. 천을 수작업으로 재단하여 색칠했다.. 없는 스펙을 만든 이 뿌듯함!

비온 뒤의 벤츠를 연상했다. 앞 창문을 자세히 보면..

프로포션 하나는 정말이지 최고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 제품은 그야말로 진짜중의 진짜같다. 특이하게 점점 더 가격이 오르고 있는 CMC의 특징은 다른 메이커의 약 두배정도의 디테일과 하나하나 꼼꼼히 생각한 배려 등이 아닐까 싶다.

차껍질(?)은 은색 에나멜 스프레이로 도색했다.. 프라모델 초보라 명칭은 알 수 없음..

벤츠는 언젠가 내 차가 될 것이야!

보넷트의 열림은 슬라이딩방식으로 실제 SLR의 보넷트열림을 참조하였다고 한다. 내부의 계기판등의 디테일은 기존의 미니카등과 완전히 차별화될 정도로 정교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과 멕라렌이 합작하여 만들어낸 슈퍼카. 화살을 닮은 디자인은 빠르고 날렵함을 우아하게 표현한다. 그러나 이 우아함 속에는 거대한흡기엔진에 의한 괴물의 힘이 잠들어 있다.

나는 지금 이 차를 타고 상상을 즐기고 있다.


헛! 댓글이 있어요

  1. 임정열2010/05/11 15:24

    방정리에는 취미가 없으신거 같네욤;;

  2. 김일규2010/08/05 01:09

    일단 제방은 아니고 울 와이프 방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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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나의 사이트

“우리나라 건축기술과 건축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fn 이사람] 초고층 건축물 전문사이트 제니하우스 운영 김일규씨

“제니하우스(www.jennyhouse.info)”라는 초고층 건축물 전문 인터넷사이트를 개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일규씨(29·사진)가 밝힌 포부다.

경남예술고 미술과 출신인 김씨가 운영하는 제니하우스 인터넷사이트가 최근 초고층 건축물 전문 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는 세계 유수의 초고층 건축물과 현재 추진 중인 초고층 건축 계획을 총 망라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클릭 몇 번으로 내로라 하는 전 세계 건축물의 현황을 모두 훑어볼 수 있다. 현지인과 여행자, 유학생들이 찍은 외관 사진과 건물에서 내려다본 도시 조망사진까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제공된다. 심지어 북한 평양의 도시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

김씨는 2004년 우연한 계기로 이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홈페이지 개설 후 김씨는 여러 외국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초고층 건축 정보를 끌어 모으는 데 주력했다.

초고층 건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자 일반인들이 생생한 사진과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국가별 중소도시의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세밀한 자료가 쌓이면서 지금은 홈페이지에 300여개의 카테고리가 만들어졌다.

“지금까진 세계 초고층 건축물을 소개했지만 앞으로 몇 년 후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버즈두바이를 포함해 수많은 ‘한국산’ 초고층 건축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더 많은 방문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생각입니다.”

김씨는 지금 제니하우스 홈페이지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진행 중이다. 개편 후 방문객들이 올리는 사진들은 모두 저작권 보호를 받게 된다.

방문객이 신규 건물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기존 건축물 순위가 바뀐다. 이처럼 방대한 자료가 쌓이면서 김씨는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기에는 정보 축적속도가 빠르고 운영비 부담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김씨는 “앞으로 초고층 건축뿐 아니라 도시계획이라는 큰 틀에서 건설업 관계자들과 네티즌이 토론하는 장으로 사이트를 발전시키고 싶다”면서 “적게나마 건설업체로부터 운영비라도 지원받아 국위선양 차원에서 홈페이지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033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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